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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인 박남준이 악양 동매마을에서 띄우는 꽃 편지
작성자: 책퍼주는맘 추천수: 11 2007.08.23
시인 박남준이 악양 동매마을에서 띄우는 꽃 편지 박남준 산방 일기 우리 ...
[리뷰]
그 섬에 있었던 그를 생각하며
작성자: 오늘도열심히 추천수: 0 2012.05.26
사진, 나아가 인생을 돌아볼 수 있었던 책. 사실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렇게까지 살아야 했던가! 가족도, 연인도, 친구도, 문명도, 사람(도시의?)도 버려야 했던가. 하지만, 그에 대한 추모글에서 볼 수 있듯 "수도자'의 삶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사진의 ...
[리뷰]
구석 구석 찾아낸 서울의 숨은 역사 이야기 2
작성자: REDFOX 추천수: 5 2009.03.07
아이들이 읽는 책이긴 하지만 사실 저는 다른 목적으로 이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요즘 제가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결혼 전부터 해 오던 통역 및 번역일. 하지만 결혼하고 일을 그만두었다가 다시 하려고 하니 나이 제한에 걸려 취업도 쉽지 않아 일을 찾아 보던 중 관광통역 안내사 시험이 있어서 도전하게 되었답니다. 관광 통역 안내...
[리뷰]
오랜만에 읽은 수필다운 수필
작성자: syunseo 추천수: 0 2012.04.05
피천득의 <인연>, 민태원의 <청춘예찬>, 이양하의 <나무>. 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 이 얼마나 아름다운 수필들인가. 학창시절에 교과서나 문제집에서 접했던수필들이지만, 아직까지도 수필의 몇 구절은 생생하게 머릿속에 박혀 있다. 그 수필들이 그처럼 아름답게 마음 속에 남아 있는 것은 수필만이 가지는 ...
[리뷰]
가까운 곳에서 숨쉬는 역사 이야기
작성자: 밥하기싫은여자 추천수: 3 2009.03.13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큰아이가 한 날 나에게 한가지 청을 해왔다. 무엇인고하니 옛날 왕이 살았던 집(궁궐)에 가보고 싶단다. 자신이 알아본 바 서울에 그런 곳이 있다면서 그러니 당장 "서울"이라는 곳에 가보자고 조르기 시작했다. 흠.. 잠시 정말로 아이를 데리고 서울에 가야하나 갈등이 생겼다. 아이뿐이 아니다. 지방에 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