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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금 나에게 길 위의 책은?
작성자: 스마일쌤 추천수: 0 2009.04.24
보고 싶은 책과 영화가 가득한 길 위의 책... 지금 나의 길에서 필요한 책들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알게 하는 책.. 책의 힘은 대단하다. 나와 소설속의 인물은 분명 다른데. 그들은 나에게 끊임없이 이야기 한 다. 이 책 속의 필남도 끊임없이 나에게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자신의 삶이 힘들다고....
작성자: 상쾌한오후 추천수: 0 2009.01.16
[ 길위의 수호천사를 만나다! ] 초등 예비 2학년에 올라가는 녀석은 길위의 수호천사가 누굴까? 궁금한 표정으로 이책을 한장씩 넘겨 보고는 흥분한 목소리로 저에게 읽은 내용을 말해주었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호하고 아끼는 마음은 누구나 가져야할 마음이겠지만 가끔씩 나쁜 어른! 아니 아이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작성자: 초연한뜬구름 추천수: 0 2009.06.16
이 책은 서점들을 헤매고 다니다가 처음 발견했을 때부터 왠지 눈길을 끌었습니다. 책의 힘. 그 힘을 믿는 저로서는 책의 제목이 맘에 들었거든요. 게다가 요새같이 정신없이 책을 읽어치우는(;;) 시기에는 더더욱 책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줘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구요. 그래서 저는 오늘 진지하지만 부...
[리뷰]
식탁으로부터 사유 거리를 길어올린 철학책...‘식탁 위의 철학’
작성자: 치자꽃근처 추천수: 0 2012.11.16
‘펠릭스 가타리의 분열분석과 미시정치’로 박사학위를 받은 신승철교수의‘식탁 위의 철학’은 오수연의 장편‘부엌’을 생각하게 한다.“부엌은 우리들의 진지(陣地)이고, 우리는 우리의 혀와 위를 단련함으로써 혐오스러운 세상에 대항하고 있다.”는 문장,“채식주의란 실은 신분적 차별을 정당화하기 위한 명분에 불과하다고 무라뜨는 비난했다. 육식을 안 하면 피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