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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Marianne Faithfull - Easy Come Easy Go
작성자: 양화소록養花小錄 추천수: 0 2009.05.21
Marianne Faithfull - Easy Come Easy Go 성대에 스크레치가 난듯한 그녀의 음색은 역시 듣는 중에도 긴장감이 느껴지는 허스키보이스다. 높은 음에서의 턱턱 걸리는 그녀의 끊어질듯 말듯한 그녀의 노래는 듣는 중에도 긴장감과 함께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는 독특한 마력이 있다. 그녀의&nb...
[리뷰]
오래 두고 들을 성숙한 앨범
작성자: 김릿 추천수: 3 2009.05.12
마리안느 페이스풀의 22번째 앨범. 60년대, 롤링스톤의 믹 재거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타며 ’as tears go by’ 를 부르던 마리안느 페이스풀의 모습을 기억한다면 이 앨범은 상당히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청초한 외모와 미성의 목소리.. 그것이 마리안느 페이스풀을 기억하게 하는것이었다. 그녀가 겪은...
[리뷰]
그녀의 삶에 이끌려...
작성자: 내안의우물 추천수: 0 2009.05.20
솔직히 마리안느 페이스풀이란 이름이 생소했으나, 음반소개에 있는 그녀의 평범하지 않은 삶에 호기심이 이끌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As Tears Go By' 'This Little Bird'라는 그녀의 젊었을 적 노래를 들어보니... 예전에 참 좋게 들었던 노래들이었네요... 제목과 가수도 모르고 들었던 노래들이 그녀의 노래라니.......
[리뷰]
다시금 추억속으로...
작성자: 블루엑스트라 추천수: 0 2009.05.13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마리안느 페이스풀 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This little bird’ 밖에 없다. 그것도 전곡 앨범이 아닌 컴필레이션된 음반을 통해서 그녀의 음악을 접했기 때문일것이다. 음반의 내지를 보면 프랑스와 우리나라에서만 2CD로 발매 되었다고 한다. 요즘은 테크노 사운드가 주위를 휘감는 음악들이 많기도 하...
[리뷰]
감성있는 멜로디...
작성자: 해피리얼프린세스 추천수: 0 2009.05.27
마리안느 페이스풀... 그녀의 감성이 이번 음반에서도 그대로 묻어나더군요. 그녀의 파란만장했던 인생만큼이나 음악적 깊이가 느껴지는 22번째 앨범.... 2장의 CD를 통해서 깊은 음악적 감동을 받았답니다. 처음 마르안느 페이스풀의 음반을 접했을때 그녀의 목소리가 다소 허스키하다고 해야하나... 익숙치 않은 느낌에 사실 많이 듣지 않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