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
(5건)
[리뷰]
<팝, 영국> 제임스 블런트 James Blunt [Back To Bedlam]
작성자: 파랑돛 추천수: 0 2012.09.17
제임스 블런트가 한창 날릴 때에도 나는 코웃음을 치고 있었다. 그 노래가 좋았지만 음악 비지니스에 내가 놀아나게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 때문에 애써 외면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음반을 구입한 것은 그의 바람이 잦아들 때쯤이었다. 청개구리 기질도 아니고 내가 생각해도 못 말린다. 굳이 변명하자면 그의 매력에 내가 굴복했다. 비지니스고 뭐고 그의...
[리뷰]
<팝 락,소프트 락,포크 락> James Blunt [Some Kind of Trouble] : 머리도 자르고 수염도 없애고...
작성자: 파랑돛 추천수: 0 2011.01.24
한층 밝아지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돌아온 제임스 블런트, 이유있는 반항이다,. 물론 앨범 속 몇 곡은 이전의 제임스 블런트의 그림자를 안고 있다. 그것도 아주 좋다.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 데 섞여 있는 과거의 그림자는 애뜻함을 느끼게 한다.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자신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자신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예술가에게 그 해답은 현재의 모...
[리뷰]
존메이어의 새 앨범
작성자: 터프백 추천수: 0 2009.12.12
사실 본인은 블루스의 끈적함을 좋아하며, 거기에 존메이어는 좀 더 락의 요소를 첨부하여 젊은 느낌의 블루스 - 하지만 단순히 강한 이펙터 소리에 의존하지 않으며 명료함과 끈적함을 함께 들려주는 - 를 들려준다는 느낌을 받아 존메이어의 팬이 되었다. 성공했다고 확신할 수 있는 이전 앨범 Continuum 을 비롯하여, 최근의 Whe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