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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바로크 팝,인디 포크>Chris Garneau [El Radio]
작성자: 파랑돛 추천수: 0 2012.08.28
'좌아아아앙~~~~~' 이렇게 시작한다. 오르간이겠지? 아마도. 'The Leaving Song'이 제일 맘에 와 닿는다. 그의 목소리와도 음악이 어울리고. 그는 분명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는 충분한 상상력과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물리적 능력도 갖추고 있다. 그런데 그의 보컬이 문제다. 그의 목소리는 개성도 있고 특이한 분위...
[리뷰]
진정성을 담은 음악, 그리고 아픈 사랑의 흔적들
작성자: burger 추천수: 0 2010.11.01
광고음악 'Relief',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의 삽입곡들 'Black and Blue'와 'Castle-Time', 유럽과 미국 특히 뉴욕에서는 나름 대성한 그가 알고보니 벌써 한국을 두번이나 다녀갔다. 이렇게 벌써 몇개의 굵직한 타이틀을 달 수 있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크리스 가르노지만, 정작 가장 중요하고 또 가장 인상적인...
[리뷰]
가을날, 상처받은, 잠못이루는 이들을 위한 노래들
작성자: burger 추천수: 0 2010.09.30
뮤지션이면서 아티스트가 되기는 참 힘든 일인 듯하다. 하지만 크리스 가르노는 그러한 부분을 다 충족시키고도 남을 흔치 않은 예술가라 생각된다. Garneau라는 프렌치 느낌이 강한 이름에서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벌써 풍기는데, 1집 Music For Tourists 에서는 듣기 편한 감성적인 곡들을 다뤄왔다면, 2집 El Radio 에서는 감성의 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