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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무드 추천수: 0 2015.04.02
한시 러브레터, 한시 편지 시 러브레터란, 꼭 남녀사이에만 국한 된 것인가? 근대, 현대에 들어와선 그럴 것이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사정이 좀 달랐다. 남녀가 아닌, 친구, 부부 사이에서도 얼마든지 러브레터가 가능했다. <한시러브레터>란 책을 대하고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친구 혹은 연인, 사랑하는 누...
[리뷰]
동의보감에 육아 비책이 있었다니 [엄마가 읽는 동의보감]
작성자: 인디캣 추천수: 0 2013.09.03
<P style="WHITE-SPACE: normal; TEXT-TRANSFORM: none; WORD-SPACING: 0px; COLOR: rgb(64,64,64); TEXT-ALIGN: justify; FONT: 12px/1.8 돋움, 돋움체; MARGIN: 3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리뷰]
閥族의 미래
작성자: Quarantine 추천수: 0 2012.05.27
저자인 이영탁은 총리실 국무조정실장(장관급) 을 지내고 KRX 초대이사장을 지냈다. (민간인 사찰이 일어났던 이인규, 박영준등도 같은 총리실 소속이다.) 경제관료출신이 이름만 들어도 삼성그룹 이건희회장이 연상되는 최대의 그룹인 삼현그룹 李鄭具회장의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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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중원 2 - 의생에서 의사로, 소의(小醫)에서 대의(大醫)로!!
작성자: 하늘바람꽃 추천수: 0 2009.11.19
<제중원 1>에 이어 계속된 '황정'의 파란만장한 삶이 정점의 위기에 놓이게 된 것은 모두가 짐작하는 것처럼 그의 출신성분이었다. 지금도 경제적 격차가 곧 신분인 사회인데, 개화기라 신분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손치더라도 '백정'은 예외였다. 천하디 천한, 그래서 사람의 이름에 짐승의 이름을 붙여 불렀던 그들이지 않은가! &n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