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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더 레슬러"
작성자: 아리와제인 추천수: 0 2012.01.10
예고편을 보고는 눈물을 흘렸지만... 본편을 보고는 눈물이 흐르지는 않았다.대신...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영리함에 감탄했달까나. 니콜라스 케이지 대신에 그토록 미키 루크의 출연을 주장했던 것도 영리했고...브루스 스프링스턴, 스키드 로우 등의 음악 사용도 그러했고...초반의 핸드헬드와 스태디캠의 배분도 그러했다. 이 영화는...미키 루크를 위한 영...
[리뷰]
뚱보가 세상을 지배한다.
작성자: 북뉴스샹해요 추천수: 1 2010.12.20
먼저 뚱보의 기준을 잡아야 할텐데.. 참 난감한 일입니다. 대학민국 건장한 남자의 평균체형은 174cm/64kg, 여자의 평균체형은 161cm /55kg 이라고 나옵니다. 물론 트로이는 한국인이 아닙니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183cm /135kg 이라는 것은 우리의 머릿속에는 대단한 거구라고 입력되어지기에 충분합니다. 이러니 충분히 왕따에 웃음거리가&nbs...
[리뷰]
세상을 지배하는 뚱보의 이야기
작성자: 책나무꿈나무1 추천수: 0 2010.12.28
사실상 뚱보들의 고충들은 다른 책들을 통해서 접해 보아서인지 낯설지 않은 소설이다. 주인공 트로이는 뚱뚱하다는 이유만으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지하철 선로에 뛰어들어 자살시도나 하는 그런 의미없는 삶을 설계한 뚱보중에서도 뚱보, 키 180에 몸무게 135kg 의 17세 소년이다. 한참 외모의 관심많을 나이.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