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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Cheese in the trap! 치인트 첫 단행본의 솔직한 리뷰.
작성자: 민트빔 추천수: 0 2012.03.28
나는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의 열성팬이었고 단행본을 열심히 기다리는 팬들 중 하나였다.단행본 출판날짜가 잡히고 광고를 보는순간 소리를 지르며 좋아했더랬다.ㅋㅋ선착순 천부안에 들면 작가 순끼님의 싸인도 받는다길래 눈에 불을 키고치인트가 인터파크에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었고.. 결국은 선착순 안에 들었다.기대 이상으로 커버의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만족했다....
[리뷰]
단순함의 아름다움과 강함이 의사결정과 인지과학에 적용되는 실예에 대해
작성자: jhleetck 추천수: 2 2008.05.21
제가 이 책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톰 샌트(Tom Sant)가 쓴 “설득의 기획서”(원제: Persuasive Business Proposal)을 읽는 과정에서 이다. 톰 샌트는 제안서가 갖는 가치를 설명하면서 제안 검토자가 어떻게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면서 제안서를 검토하는지라는 단원에서 이 책에 나오는 7종류의 휴리스...
[리뷰]
계절들 - 형식파괴의 소설
작성자: 초록향기77 추천수: 0 2010.07.19
'페터 빅셀의 소설놀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이야기하기에 관한 이야기. 책은 그리 두껍지 않은데, 이해해야하고 생각해봐야 하는 양은 실로 방대한 것처럼 여겨진다. 도대체 '키닝어'가 누구야? 아무도 아닌 사람, 니만트(niemand), 영어로 nobody. 키닝어는 아무도 아닌 사람이면서 소설을 쓰는 '나'이다. 또한 작가 페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