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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개미왕국으로 초대합니다.
작성자: 靑安 추천수: 0 2010.04.13
몇년동안 직접 개미를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소설을 지었다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읽고 정말 그런가 싶었는데 최재천교수의 개미제국의 발견을 읽고 정말이구나 참으로 놀랍다란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우리가 아는 이상, 우리가 열등한 생물이라고 여기는 개미의 세계는 정말로 신비롭고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지식을 가진 것은 아닌가 할 정도로 분업화되고 체계...
[리뷰]
1985년 <극예술연구회>, 그리고 김정환의 [햄릿]
작성자: 첫들풀처럼 추천수: 0 2008.11.14
Ⅰ. 1985년, 대학 1학년.... 그냥 스무살의 나이, 내가 알면 얼마나 알았고 내가 자라면 얼마나 자랐으랴. 그냥 좀 달라지고 싶었다. 고교생활 3년동안 좋은 친구들을 만난 것 외에 특별한 개성도 재주도 없이 자랐던 나는 돌이켜보니 초중고 12년동안 옳은 별명 한 번 제대로 들은 적이...
[리뷰]
감상을 시로 표현해 보았다(;)- <유년의 시놉시스>, 김정환
작성자: 미나비리스 추천수: 0 2010.11.14
당신은 질식이 싫다고 말한다. 검은 눈동자 하나가 깊은 수면과 황무지를 길다랗게 뽑아내고 금방이라도 눈이 영롱한 토끼가 뛰쳐나올 기세로 번쩍이며, 기일다랗게 끄집어냈다 갓 끄집어낸 순대처럼 뜨끈뜨끈 메마른 울음을. 우리도 옛날엔 물고기였어. 네 개의(둘 중 하나는 다섯 갠가?) 촉수를 늘어뜨리며 아스팔트 깔린 거리를 ...
작성자: 월천예진 추천수: 0 2012.07.18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백 서른 한번 째 서평 약 사용 설명서-김정환 약. 잘 아세요? 가끔은 약이 백해무익이라는 말을 전해듣기도 한다. 과연 그럴까. 약을 남용하는 이들에게는 뜨끔한 일침으로 뇌 언저리에 꼭 박히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
[리뷰]
김정환 대표는 긍적주의자?
작성자: 한달두권 추천수: 0 2010.01.26
올해 2010은 대세 상승의 시기라는 너무 좋은말~ 밸류 25 처음 책봤을때는 삼천리가 올라갈까 생각했는데... 김정환 대표가 추천했떤 주식들은 모두 상승했다는 결과를 보고 이사람의 주식 관점이 좋다는 결론을 갖게되었다. 거기다 장기보유~ 결국 상승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이끌어주었다. 본론으로 들어가 이 책에 들어있는 내...
